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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와 헤이즐넛라떼가 반겨주는 교회

작성 일시
2024/05/26 11:10
카테고리
교회
비오기 전에 교회에 도착했다.
핑크빛 장미가 화사하게 피어있고, 종로카페에 들어가서 고소한 헤이즐넛라떼 한잔을 주문해서 마셨다.
향기롭고 고소한 향과 함께 오늘 주일예배 잘 드렸다.
하나님의 손을 필요로 하는가? 아니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가?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구하는지?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의 중심이 되시는 것을 구하는지? 설교와 셀 모임을 통해 고민과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
이번 한 주도 말씀에 힘입어 즐거이 시작하도록 하자^^